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中 칭다오 영남권 알리기 주력 지난 19일 부산~중국 칭다오 노선에 신규취항 한 에어부산이 27일부터 3일간 칭다오에서 영남권 홍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포함, 영남권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어 통합된 영남관광을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5대 광역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가 올 들어 실시하는 첫 공동사업이다.이들 공동 관광 ... 한국공항공사, ACI 평가 은상 수상 한국공항공사는 26일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한 '2011년 Green Airport Recognition'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AR'은 ACI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새로운 대회로 공항의 환경경영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해 지구 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ACI는 공항운영에 있어 환경적 유익성, 혁신성, 효율성, 적용성, 비용절감 등 5가... 아시아나항공, 본사 로비에 백남준의 '신전' 설치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본사 로비에서 백남준의 작품 '신전'의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7대 실천과제 중 문화예술지원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 백남준 아트센터 박만우 관장 등이 참석했다. 신전은 백남준 선생의 지난 1993년 작품인 비디오 아트로 불교제단의 건... 대한항공 A380 기장, '스마트폰' 집어 든 까닭? 대한항공은 26일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들이 SNS 채널 일일 운영자로 나서 고객과의 소통에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통 이벤트 첫 번째 일환으로 A380 차세대 항공기 기장이 오는 28일 오후 2시~4시까지 대한항공 트위터 일일 운영자가 돼 자사 계정 트위터 접속 고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대한항공 공식 트위... 의문 풀릴까..아시아나 추락화물기 잔해 26일 인양 재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해 7월28일 제주 서해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020560) 화물기의 잔해 인양작업을 오는 26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고 직후 인양작업을 벌여 조종사 유해와 항공기 잔해 1861점을 인양했지만,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높은 파도 등으로 11월 잠정 중단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2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