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새노조 "금융위에 빼앗긴 감독 권한 되찾아야"..3보1배 금융감독원의 새 노조가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3보1배에 돌입했다. 노조는 권혁세 금감원장에게 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조속한 입장 정리를 요구하며, 경영진이 방향을 잡지 못할 경우 직원투표에 나서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제7대 노동조합에 따르면 추효현 노조위원장은 지난 5일부터 무려 5개월의 일정으로 3보1배를 시작했다. 추 노조위원장은 "현... 남상태 사장 물러난다..후임은? '말 많은'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논란이 22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한때 3연임 가능성에 힘이 실렸던 남상태 사장은 결국 다음달 떠난다. 남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후보를 위한 자격을 갖췄지만 결국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사장이 결국 '총 임기 6년'의 대우조선해양 사장직에 마침표를 찍게됨에 따라 그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 사장이 누가 될지... 정부 "공공요금 인상시기 최대한 지연" 정부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도 최대한 지연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업 실패후 재기가 가능하도록 올해부터 채무조정형 자금을 신설·지원하고 창업실패자의 주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연대보증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 강만수 "산은 IPO 추진 문제 없을 것" 강만수(사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5일 "올해 민영화를 위한 방법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각지분은 시장 여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매각 추진 일정과 관련 "(매각 지분에 대한) 중기 재정계획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10%, 30%, 60%로 돼 있지만 확...  강만수 "금융영역 넓히는 개척성장 할 것"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2일 "금융영역과 경제영토를 넓혀가는 개척성장 즉 파이오니어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만수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민영화 추진과 함께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아시아가 필요로 하는 개발금융, 투자금융 부문에서 산은금융그룹의 강점을 확장해 나가자"며 "부족한 점은 역발상의 혁신을 통해 앞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