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값통신' MVNO 날개다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재판매(MVNO)에 대한 적극적인 활성화 의지를 표하면서 MVNO 시장이 활개를 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는 방통위의 'MVNO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에 대해 전반적으로 환영의 의사를 밝히면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방통위는 지난 29일 △최신단말까지 단말기 지원 확대 △국제... 방통위, 지상파 고화질 3D 시범방송 개시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3일부터 SBS, EBS 채널에서 고화질 3D 시범방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방송은 약 1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며, 방송시간은 SBS는 새벽 02시부터 02시40분, EBS는 02시부터 03시다. 방통위는 지난해까지 기존의 방송채널에서 고화질 3D와 2D 송수신이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방송기술방식을 별도의 실험용 채널을 활용하여 검증... MVNO도 최신폰으로 국제로밍 된다 앞으로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를 이용해도 최신폰으로 국제로밍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MVNO 서비스 활성화 종합계획'을 확정지었다. 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단말기 수급환경이 개선된다. 다음달부터 MVNO 사업자에 대한 이통사의 단말지원을 재고단말에서 최신단말까지 ... 클라우드·NFC 등 ICT 신산업 해외진출 가속화 방송통신위원회가 클라우드, 근거리무선통신(NFC), 모바일앱 등 7대 정보통신기술(ICT) 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분야별 해외진출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외진출협의회에는 대·중소기업을 망라한 총 100여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분야별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등이 주관기관으로 협의회 활동... '금품수수' 황철증 방통위 국장 "직무관련성 없다" IT 컨설팅업체 대표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불구속 기소된 황철증 전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의 3번째 공판에서 혐의는 인정하나 '직무관련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김우진)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황 전 국장은 "기존부터 친분이 있었던 IT 컨설팅업체 대표인 윤모씨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