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기투자자라면 이 운용사·펀드를 주목해야 #투자자 A씨는 답답하기만 하다. 1년 전 증권사에서 권유한, 소위 수익률이 ‘핫’한 펀드를 가입했지만 글로벌 경제위기 때문에 수익률이 고꾸라진 후 지금에서야 겨우 원금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A씨는 이제 펀드를 환매하고 성과가 가장 높은 펀드로 갈아타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투자목적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장기투자를 권한다. 하지만 금융환경의 급변으... 1분기 편드, 국내는 'ETF'-해외는 '러시아' 임진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올해 1분기에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상위를 휩쓸었다. 지속적인 펀드 환매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러시아펀드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순자산 100억원 이상으로 3개월 이상 운용된 국내주식형펀드 중 1분기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펀드는 ‘한화2....  국내주식형펀드, 사흘째 자금 유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유출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704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29억원의 자금이 이탈되면 나흘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도 각각 750억원, 2조692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99억... "삼성전자 따라 나도 간다".. IT펀드 '승승장구' 올해 들어 삼성전자가 신고가 경신 행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삼성전자를 사기엔 가격 부담이 심해 투자자들의 입맛은 쓰기만 하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대안으로 삼성전자를 품은 IT펀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연초 이후 IT펀드의 수익률은 삼성전자 바람을 타고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 금투협 부산지회, 2기 파생상품 입문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제2기 파생상품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장내 및 장외파생상품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 습득을 목표로, 총 31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기업체 임직원 및 파생상품에 대한 이론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