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실가스 50억톤 동해밑 땅속 영구 저장공간 발견 동해 울릉분지 인근 해저퇴적층에서 이산화탄소 50억 톤을 영구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의 연간 CO2 감축 목표량이 3200만 톤임을 감안하면 무려 150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공간이다. 국토해양부는 CO2의 해저지중 저장소 선정을 위한 연구 개발 결과 울릉분지 남서부 해역 대륙붕(800~3000m깊이)에서 영구적으로 격리 저장할 수 있는 공... "터치 한번으로 손안에서 독도여행" 독도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TV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트가 개발됐다. 국토해양부는 독도와 독도주변 바다 속 세계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독도 4D 종합시뮬레이터'와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독도 4D 종합시뮬레이터'는 국토부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연구'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제작됐다. 독도의 모습은 물론 주변 바다에... 국토부, "내년에 도선사 10명 뽑는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도 도선사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에 부산항 2명, 평택·당진항 4명, 울산항 2명, 동해항 2명 등 총 10명의 도선사를 신규 선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퇴직하는 도선사는 7명이지만, 항만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선인력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도선사 선발규모를 10명으로 결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현재 전국 주요항만에서 활동 중... '제2중동붐' 부르짖던 정부, 4.11총선 앞두고 '복지부동' 연초부터 '제2중동붐' 실현을 위한 해외건설 지원 방안을 내세웠던 정부가 4.11총선을 앞두고 관련업무에 손을 놓고 있어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초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주택 50만가구 건설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사전 작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범정부적인 ... 한국지엠 알페온 1만2747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제작결함조사 결과 전조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한국지엠 알페온 승용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0년4월30일부터 지난 3월 5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된 알페온 승용자동차 3차종 1만2747대다. 해당 차량에서는 전조등이 자동차안전기준상의 허용기준 보다 높게 비춰져 야간 운행 시 상대방 운전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