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연휴 후 첫 날 '하락' 3일간의 청명절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가 4월의 첫 거래일을 하락으로 출발했다.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6포인트(0.21%) 밀린 2258.0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연휴 기간 중 증시에 호재가 될 만한 소식이 일부 전해졌지만 스페인을 중심으로 다시 불거진 유럽 위기가 지수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Asia마감)나홀로 개장 日, 1만엔 아래로 '뚝' 4일 청명절 연휴로 중화권이 일제히 휴장한 가운데 홀로 개장한 일본 증시는 미국의 양적완화 가능성이 낮아졌다는데 실망감을 표하며 하락했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230.40엔(2.29%) 떨어진 9819.99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4일 1만엔선을 돌파한 후 3주 만에 다시 1만엔 아래로 내려앉았다. 전일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위... (Asia마감)美 지표 개선에도 '무덤덤'..中 휴장 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도 크게 힘을 내지 못했다. 전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이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지수는 53.4로 전월보다 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여전히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됐다. 다만 이들 호재는 엔화 강세 등에 막혀 지수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아사오카 히... (Asia마감)美·中 지표 개선 '혼조'..中은 휴장 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가 청명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개선이 이날 증시에 호재가 됐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심리지수가 76.2로 전달의 75.3을 상회하며 1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같은달 소비 지출 역시 전월보다 0.8% 상승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국에서 소비 지표가 개... (Asia마감)엇갈린 흐름..日·홍콩 내리고 中·대만 오르고 30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일 뉴욕과 유럽 증시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 부채의 추가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그리스 위기론이 다시금 대두됐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3%로 확정됐다. 특히 기업설비 투자는 종전의 2.8%에서 5.2%로 대폭 수정됐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