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보유 LGU+지분 7.46% 7월에 풀린다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LGU플러스의 지분 7.46%가 오는 7월 이후 본격적인 매각에 들어간다. 한전은 오는 6월말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와 위임협정을 체결하고, 매각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매각준비작업을 완료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출자회사 지분의 자산관리공사 ... 유시민 "안철수, 지금 야권에 도움 안 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지금은 (야권에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안 교수가 지금 야권에 도움이 되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유 대표는 "요 며칠간의 말씀은 새누리당에 좀 더 도움이 되는 발언들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안... 박재완 "올 8월 수시 전형부터 대입전형료 인하하겠다" 정부가 70만 수험생 학부모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는 대입전형료 인하를 추진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8월 수시 전형부터 적용되는 2013년도 대입전형료의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대입전형료는 금액이 상당하고, 한 학생이 다수의 대학에 응시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70만 수험생 학부... 유시민 "야권연대 승리하면 국립대 반값등록금"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야권연대가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면 곧바로 국립대학부터 반값등록금 들어간다"고 공약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부산 반여3동 시장 입구에서 열린 해운대기장갑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 지원유세에서 "1년에 63조원 재원대책 다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사립대학은 연차적으로 낮춰야 하고 국립대학은 장기적으로 무상으로 해야 한... 이광철, 전주완산을 야권단일화 제안 이광철 통합진보당 전주완산을 후보는 5일 후보적합도 조사와 시민평가단에 의한 야권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호남지역은 야권연대 협상에서 각자 완주로 결정됐지만,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제안이라 결과가 주목된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새누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