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향응제공'의혹 새누리 유승우 사퇴 촉구 통합진보당은 6일 4.11 총선 경기 이천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승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유권자들에게 주류 등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이정미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신시절에나 있을 법한 막걸리 고무신 선거가 이천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유 후보가 관할 선거구의 이장을 비롯한 유권자들을 불러 식사와 주류를 제공하며 지지를 부탁했다는 사실이 밝... 김영대 "박정, 새누리 황진하 3선 저지해 달라" 김영대 통합진보당 경기 파주을 후보는 6일 무소속 박정 후보에게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의 3선을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결단해주시기 바란다"며 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박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나왔기 때문에 야권연대 정신에 비추어 볼 때, 합의를 무시했기 때문에 용퇴를 하는 것이 ... 기획재정부 이어 금융위도 선거 개입? 기획재정부가 정당의 복지공약에 대해 비판적인 자료를 공표해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민생금융범죄에 대해 긴급조치에 준하는 특단의 대책을 무기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6일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추심의 심각성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일이고, 이를 단속하기 ... 유시민 "안철수, 지금 야권에 도움 안 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지금은 (야권에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안 교수가 지금 야권에 도움이 되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유 대표는 "요 며칠간의 말씀은 새누리당에 좀 더 도움이 되는 발언들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안... 유시민 "야권연대 승리하면 국립대 반값등록금"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야권연대가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면 곧바로 국립대학부터 반값등록금 들어간다"고 공약했다. 유 대표는 이날 부산 반여3동 시장 입구에서 열린 해운대기장갑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 지원유세에서 "1년에 63조원 재원대책 다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사립대학은 연차적으로 낮춰야 하고 국립대학은 장기적으로 무상으로 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