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Daum) 본사 제주도로 이전완료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이 본사를 모두 제주도로 이전했다. 5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4년 이전한 다음 본사에 100여명의 직원이 추가 이주함에 따라 서울 한남동에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다음 본사 이전을 완전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4년 이전한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 직원과 100여명의 추가 직원을 포함해 약 350명의 직원은 제주도에서 근무... 다세대·연립 낙찰가율 최저.."MB정부 출범후 최저" 수도권 다세대와 연립주택의 낙찰가율이 MB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5일 3월 수도권 다세대, 연립주택의 경매지표를 조사한 결과 낙찰률 34.5%, 낙찰가율 71.7%, 평균응찰자수 4.5명으로 나타났다. 낙찰가율 71.7%은 MB정부가 출범한 2008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2.3%, 경기 71.4%, 인천 71.5%로 주요 수도권 지... 온실가스 50억톤 동해밑 땅속 영구 저장공간 발견 동해 울릉분지 인근 해저퇴적층에서 이산화탄소 50억 톤을 영구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발견됐다. 우리나라의 연간 CO2 감축 목표량이 3200만 톤임을 감안하면 무려 150년 이상을 저장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공간이다. 국토해양부는 CO2의 해저지중 저장소 선정을 위한 연구 개발 결과 울릉분지 남서부 해역 대륙붕(800~3000m깊이)에서 영구적으로 격리 저장할 수 있는 공... "터치 한번으로 손안에서 독도여행" 독도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TV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트가 개발됐다. 국토해양부는 독도와 독도주변 바다 속 세계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독도 4D 종합시뮬레이터'와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독도 4D 종합시뮬레이터'는 국토부가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 연구'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제작됐다. 독도의 모습은 물론 주변 바다에... 국토부, "내년에 도선사 10명 뽑는다" 국토해양부는 2013년도 도선사 수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에 부산항 2명, 평택·당진항 4명, 울산항 2명, 동해항 2명 등 총 10명의 도선사를 신규 선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퇴직하는 도선사는 7명이지만, 항만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선인력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도선사 선발규모를 10명으로 결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현재 전국 주요항만에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