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금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올해 '기가(Giga)인터넷' 시범사업자 5개사를 선정하고 사업자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가인터넷은 현재 보급된 광대역 100Mbps급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000Mbps(1G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한 KT(030200) 컨소시엄, LG유플러스(032640) 컨소시엄, CJ헬로비전 컨소... 국립전파연구원·KT 등, 말레이시아와 '위성망 조정' 협의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제4차 韓·말레이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을 비롯한 합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030200) 등 위성전문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위성기관을 상대로 조정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무궁... 구글, 한국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개선 구글이 개인정보 취급방침 통합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개선방안을 내놨다. 방통위는 구글이 개인정보취급방침 통합과 관련해 방통위가 권고한 사항에 대해 보완 방안을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구글이 지난달 1일부터 시행한 개인정보 취급방침 통합과 관련해 개인정보 준수정도가 미흡하다며 3개 사항에 대해 개선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구글... 이통사 가입 신청서, 내용 쉬워졌다 오는 5월부터 휴대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가입신청서와 이용요금 고지서에서 요금 내용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의 가입 신청서 가격정보 제공방법을 표준해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은 휴대폰 구입가격(출고가)와 실제로 구입한 가격, 통신서비스 이용요금 등을 고지서에서 명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