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대폰 자급제..통신비 인하효과 있을까 다음달부터 제조사 대리점이나 일반 마트 등에서 고객들이 직접 휴대폰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자급제를 통신비 인하의 한 방안으로 삼겠다는 복안이지만 이런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단말기 자급제가 도입... 휴대폰 직접 구매해도 요금할인 받는다 다음달부터는 중고단말기나 직접 구매한 휴대폰도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에서 단말기 유통경로에 관계없는 할인요금제 출시 등의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도 준비상황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단말기 유통 경로에 관계없이 요금할인 혜택을 부여하도록 이통사와 협의 진행 중이며, 이달 중 협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현... 방통위, 모바일 광고 활성화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광고 활성화에 나선다. 방통위는 증강현실 광고, 위치기반 광고 등 새로운 유형의 광고모델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온라인 광고 테스트패널'의 이용 사업자를 모집하고, '모바일 광고 플랫폼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난해 기준 600억원 규모로 미국시장 1조2000억원 대비 5%에 불과한 수준이다. 광고효과에 대한 광... 신생벤처 지원 위한 '글로벌 K-스타트업' 출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글로벌 K-스타트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2'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30개 과제를 선정헤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 후, 그 중 최종 15개 우수과제에 대해 창업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통위는 지난 2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2' 추진계획 발표 ... 국립전파연구원·KT 등, 말레이시아와 '위성망 조정' 협의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제4차 韓·말레이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을 비롯한 합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030200) 등 위성전문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여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위성기관을 상대로 조정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