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20i 등 BMW 승용차 19차종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는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배터리 케이블이 차체에 정확히 고정되지 않아 차체진동에 의해 배터리 연결부위가 느슨해져 전기저항이 증가,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03년 4월8일부터 2010년 3월24일 사이에 독... 한진, 택배부문 환경 악화..'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한진(002320)에 대해 택배부문의 환경악화로 운임 하락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41.5%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은 한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각각 31%, 61%를 차지하는 택배부문의 운임이 올해 오를 것으로 전망됐으나 운임하락을 우려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윤희도 ... 대한통운, 해외 물류사업 진출 성과 기대-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대한통운(000120)에 대해 CJ그룹에 편입되면서 외형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올해 해외진출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그룹에 편입되면서 해외진출이 기대된다"며 "저성장하는 국내 물류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진출에 성공한다면 이는 시장의 주목을 끌만하다"고 평가했다. ... 심판변론인협회 출범..해양사고 법률서비스 '활짝' 심판변론인협회가 출범하면서 해양사고 변론지원 등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6일 비영리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심판변론인협회'를 설립·허가 했다고 10일 밝혔다. 심판변론인협회는 해양안전심판원의 해양사고 심판에 대해 ▲해양사고관련자의 변론지원 사업 ▲해양사고의 조사와 안전연구에 관한 사업 ▲심판변론인과 변론위임자 간의 분쟁조정 ... 필로티 건물 '외벽에서 2m이상 이격 규제' 사라진다 앞으로 공동주택 건물 1층에 필로티 구조를 도입한 경우 도로 및 주차장의 경계선으로부터 공동주택 외벽까지 2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적용받지 않게 된다. 필로티 공법은 건물 1층은 차량과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기둥만 세우고 2층부터 방을 짓는 건축 기술이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공동주택 배치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