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1총선)현 경제정책기조 유지..민주당, 무상복지는 힘빠져(종합) 4·11총선에서 여당인 새누리당이 승리, 의석 과반이상을 달성하면서 총선 이후의 경제정책의 큰 틀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요구했던 민주통합당 등 야권의 정책은 동력을 크게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나 폐기 주장이 힘을 잃을 대표적 예로 꼽힌다. 여야가 총론에서는 동의하고 있지만, 각론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 (4.11총선)현 정부 고용정책 틀 유지..새누리 힘 받긴 힘들어 이번 4.11 총선에서 여당의 1당 자리를 차지하면서 고용분야에서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년 60세 연장이 여야 공통 공약으로 제시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워킹맘 지원에 무게를 뒀다. 그러나 비정규직 등의 부문에서는 현재 노동시장의 현실과 괴리감이 있고, 야권에서 고용 관련 인사들이 다수를 차지해 새누리당... (4.11총선)재계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안심은 금물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했지만 재계는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분위기다. 12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여야 모두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중소기업 이익공유제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근절 등 재벌개혁에 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출자총액제한제 부활과 순환출자 금지, 대기업 사업영역 규제 등의 정책이 입법화될 공산이 크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전문)박근혜 "새누리 지지, 자랑스럽도록 하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152석을 달성해 단독 과반을 이룬 가운데,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위원장은 "정말 새로운 정치로 저희를 지지해주신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그리고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에 새누리당을 선택하지 않은 분들도 새누리당을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4.11총선)새누리 당선자 152명 명단 새누리당은 11일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152석을 획득해 단독 과반을 확보했다. 다음은 19대 총선 새누리당 당선자 명단. 새누리당(152석) ◇서울(16석) ▲강남갑 심윤조▲강남을 김종훈▲강동갑 신동우▲강서을 김성태▲노원갑 이노근▲동작을 정몽준▲서대문을 정두언▲서초갑 김회선▲서초을 강석훈▲송파갑 박인숙▲송파병 김을동▲송파을 유일호▲양천갑 길정우▲양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