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서울아파트 거래량 `사상 최저`..지난해 반토막 거래 부진 속에 지난 1분기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7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총 8839건이다. 이는 실거래가 공개를 시작한 지난 2006년 이후 1분기 거래건수로는 최저치다. 2006년 1분기 아파트 거래건수는 1만7443건으로 올 1분기보다 2배 이상 거래가 많았다. 2007년 1분기는 1만4996건으로 ... 부동산 불황기 新투자법.."저가·소형주택으로 이동 중 "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 부동산 투자에 악재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기준과 성향도 달라지고 있다. 투자상품에 있어서는 재건축과 한강변, 고급주택 등으로 쏠렸던 관심이 최근 실속형 저가주택과 소형아파트 등으로 바뀌었고, 자연스럽게 관심지역도 실속형 주택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한강변 아파트.."옛 명성 잃은지 오래" 2000... 개포 주공 1단지 재건축 계획안도 보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주공 2, 3, 4단지 아파트와 시영 아파트에 이어 주공 1단지도 재건축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됐다. 이번에 위원회에 상정된 주공 1단지 정비계획안은 기존 5천여 가구를 6천여 가구로 재건축하면서 전용 면적 60㎡ 이하 소형 주택을 20% 가량만 짓도록 했다. 서울시는 소형 주택 비율이 요구한 것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부분 임대 주... 3월 채권거래량 500조원대 회복..시장 활기 국내 월간 채권 유통시장 규모가 500조원을 회복하며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외 채권시장 거래량은 전월대비 11% 증가한 512조원을 기록했다. 장외시장에서 채권 거래량이 500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차상기 금투협 채권부 팀장은 "채권금리가 박스권을 벗어나 상승한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했다"며 "지... 올 1분기 아파트 매매가.."송파구 가장 많이 떨어져" 올 1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송파구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2012년 1분기(1~3월)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변동율을 분석한 결과 송파구 매매가 변동률이 -1.96%로 하락폭이 수도권(-0.54%)의 3.6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락동 가락시영, 잠실동 주공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한 가운데 송파동 삼성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