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1970선 지지부진..철강↑유통↓(14:01) 코스피지수가 1970선을 경계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포인트(0.25%) 하락한 1969.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팔자'를 확대하며 6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이 327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3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06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61억원 매도로 총 24... (7줄시황)코스피 낙폭 축소..철강↑· 유통↓(13:00) 코스피지수가 12~1시 구간대에 삼성전자(005930) 주도로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9포인트(0.17%) 내린 1971.36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21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억원, 41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종이 1.3% 상승중인 가운데 철강금속(1.3%), 금융(0.9%), 음식료(0.8%), 은행(0.7%), 보험(0.4%)업... 이팔성 "적극적인 M&A 통한 글로벌화 추진" 우리금융(053000)그룹이 연내 동남아시아 회사 인수합병(M&A) 등 글로벌 M&A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팔성 우리금융(053000)그룹 회장은 23일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동남아시아 회사들 중 M&A가 올해 안으로 가능한 건들이 있다"며 "M&A를 통한 현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 우리은행, 한국도로공사와 '알뜰주유소' 對국민 홍보 우리은행이 서울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알뜰주유소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고유가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추진하는 알뜰주유소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에서 비롯됐다. 알뜰주유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의 1호점 오픈에 이어 출범 100일이 지난 현재 약 440곳이 알뜰주유소로 전환... 그리스 4대은행, 279억 유로 적자..'국채 상각 때문' 그리스 4개 대형은행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결산결과, 4개 은행 합계 최종 적자가 279억 유로(약 369억달러)를 기록했다. 4개 대형은행은 그리스국립은행, EFG유로뱅크에르가시아스, 알파은행, 피레우스은행이다. 그리스 최대 규모의 은행인 그리스국립은행은 지난해 123억 유로 순손실을 냈다. 두번째 규모인 EFG유로뱅크에르가시아스는 55억1000만 유로유로 손... '동아건설 횡령' 사건 신한銀·동아 모두 책임 동아건설 횡령 사건에서 신탁 받은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신한은행과 직원의 범행을 막지 못한 동아건설 모두에게 책임을 묻는 판결이 나왔다. 20일 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홍기태 부장판사)는 신한은행이 동아건설산업과 이 회사 자금부장이던 박모씨, 자금과장이던 유모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은행 측의 책임만 인정한 1심 판결과 달리 "신... 우리銀 '체질개선'..외환업무 지점 역할 강화 '시동' 우리은행이 10년만에 외환 업무집중화시스템(BPR)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외환 BPR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이 이르면 이번달 안에 나올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최초로 외환에 BPR을 도입한 지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10년 동안 유지했던 프로세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