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인터넷 '왕따카페' 단속 나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청소년들의 인터넷상 '왕따 카페'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가 되는 카페는 이용을 해지시키는 등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동급생을 집단으로 괴롭히고 따돌리기 위한 인터넷 '왕따 카페' 개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판단, 확인된 일부 카페에 대해 운영을 중... "한류 관련 방송심의협의체 곧 구성" 지상파방송사와 K-Pop기획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주축이 된 한류관련 방송심의협의체가 곧 구성된다.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방송협회)는 김인규 회장과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K-Pop 기획사 대표 등 9명이 지난 13일 간담회를 열고 한류 확산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았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협회에 따... 방통심의위, '웹툰 규제' 자율에 맡긴다 일부 웹툰을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해 만화계와 등을 졌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가 웹툰 심의를 업계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을 정했다. 방통심의위는 9일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조관제, 이하 만화가협회)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방통심의위는 이에 따라 향후 웹툰에 제기된 민원을 검토한 뒤 자율규제가 필요한 사안을 협회에 넘... 채널A, 또다시 ‘시청자 사과’ 제재 채널A가 과도한 광고성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시청자 사과’ 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5일 전체회의에서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대해 “실존하는 특정 농수산물 유통전문체인점의 브랜드를 그대로 드라마 제목에 가져다 쓴 것은 협찬주에게 노골적 광고효과를 준 것”이라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가운데 ’... EBS '다큐프라임' 등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전통 육아법에 담긴 과학성과 지혜를 재조명한 EBS <다큐프라임> 등 5편이 2012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KBS창원 <KBS 네트워크 기획> ‘다문화 해체 그 후, 아기새, 둥지를 잃다’ ▲SBS <신년특집 SBS스페셜> ‘만사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