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풍문·허위사실 유포 정치테마주 작전세력 고발(상보) 총선이후 주춤해졌던 정치테마주가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 일정에 따라 다시 요동치면서 금융당국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1인을 검찰 고발하고, 4인을 수사기관 통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9일이후, 두 번째 조치다. 우선 증권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 증선위, '유성티엔에스·위노바' 등 정치테마주 부정거래 적발(2보)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테마주를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1인을 검찰 고발하고, 4인을 수사기관 통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부정거래 대상 종목은 피에스엠씨(024850), 안랩(053800), 유성티엔에스(024800), 리홈(014470), 모나리자(012690), 화성산업(002460), 위노바(039790), 유니더스(044480) 등이다. 이는 지난 3월 9... 또다시 널뛰는 정치테마주..'잡나 못잡나' 23일부터 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정치테마주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의 뒤늦은 대응으로 개인투자자만 다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김문수 경기도시자사의 대선출마 소식으로 23일 장 시작전부터 증시관련 인터넷 토론방에서는 김 지사와 연관을 짓는 '종목 짝짓기'논쟁이 치열했고, 실제 ... 금융위,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에 과징금 20억 금융위원회가 증권신고서와 사업보고서 등을 거짓기재한 중국원양자원(900050)유한공사에 대해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가 지난 2009년 5월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와 함께 2009년 5월 29일부터 2010년 8월 30일 제출한 사업보고서 등 6회의 정기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장화리가 실질 최대주...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CT&T'등 4개사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속개된 제8차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CT&T(050470)등 4개사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증선위는 스톰이앤에프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서린회계법인 등 3개 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당해회사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