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강남 아파트값, 12.7대책 이후 첫 '반등' 서울 재건축 시장이 금주 소폭 올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포 재건축 단지 방문과 내달 발표 예정인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이에 ▲강남(0.18%)과 ▲송파(0.37%) 등이 상승했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이 주간 오름세를 보인 것은 지난 연말 12.7대책 직후의 반짝 반등 이후 처음이다. 재건축이 반등하며 강남구 전체 아파트값도 금주 모처럼 하락...  한진중공업, 2분기 신규 수주 기대..'강세' 한진중공업(097230)이 2분기 내 여러 수주 계약을 체결해 큰 폭의 수익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 보다 400원(2.35%) 상승한 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이 추진하던 수주 건들이 경쟁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망감을 줬지만 다른 수주가 남아 있어 2분... '전세보증금+대출 > 집 값' 사례증가..보증금 `주의` 수도권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며 집 값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는 반면 전세값은 폭등하고, 여기에 집 가진 가계의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는 등 주택을 둘러싼 변수가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결혼 시즌을 맞아 전셋집을 처음 계약하는 신혼부부라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증금+대출, 집값의 70% 넘어가... 거래감소, 전세난 안정세..강남 떠나는 `孟母` 갈수록 늘어 장기 전세난에 피로감이 누적된 전세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전세난의 진앙지로 불리던 강남에선 맹모(孟母)들의 탈(脫)강남화가 가속되고 있다. 23일 국토해양부는 3월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월보다 10.4% 감소한 12만6800여건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만5700여건(서울 4만2000여건), 지방 4만1200여건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전년동월대비... (뉴스초점) 총선 후 '반짝' 거래.. 다시 관망세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주간시황 순섭니다. 주춤하던 시장에 총선을 지나 반짝 거래 흐름이 포착되더니 이내 잠잠해진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김 기자, 총선 이후 첫번째 주가 지났는데요 이번주 매매시장 흐름부터 살펴주시죠. 기자: 네 이번주는 4.11 총선 직후 강남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