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룸살롱 황제' 돈받은 전 논현지구대장 체포 검찰이 일명 '룸살롱 황제'로 불리는 이경백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논현지구대장 출신 퇴직 경찰 강모 경감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종)는 2일 논현지구대에서 근무한 강모 경감과, 임모 경위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경찰 중 경감 계급의 지구대장이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또 이씨...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왕차관' 박영준 검찰 출석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시행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2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쯤 대검찰청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박 전 차관은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사실을 검찰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느냐는 질문과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청탁전화... '교비 100억 횡령' 혐의 정화예술대 총장 구속영장 검찰이 학교 교비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기정 정화예술대 총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 이중희)는 등록금과 수학여행비 등 교비를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는 한 총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 총장은 학생들이 납입한 등록금과 학과별 여행 경비 등 총 1... 박영준 전 차관 2일 소환..검찰 소환통보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와 관련해 파이시티 전 이정배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차관이 다음달 2일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대검 관계자는 30일 박 전 차관에 대해 2일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