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출발)제조업 PMI 5개월 연속 개선..'상승' 5월의 첫 거래일인 2일 중국 증시는 1% 넘는 높은 상승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7포인트(1.03%) 오른 2421.0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가 발표한 지난달 중국 구매관리자지수가 전달보다 0.2포인트 증가한 53.3을 기록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상승세로 지난해 고점을 넘어섰다. 제조업 지표 개선은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를 알... (Asia마감)日·中 휴장 속 대만·홍콩 '상승' 30일 일본과 중국 증시가 각각 쇼와의 날,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대만과 홍콩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과 심리지표 호조,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 흐름이 이날 아시아 증시에도 제한적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중화권 기업의 양호한 실적 역시 증시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프란시스 청 크레... (Asia마감)스페인 악재·기업 실적부진..'하락'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등 부정적인 소식으로 장을 출발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기업들의 부진한 1분기 실적으로 힘을 내지 못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A에서 두 단계 낮은 BB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스페인의 경기침체와 재정악화, 민간 은행들의 자산 부실 등을 이유로 들었다. 폴... (中증시출발)노동절 연휴 지준율 인하될까..'하락' 27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2.27포인트(0.09%) 내린 2402.4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노동절 연휴를 앞둔 중국 증시는 지급준비율 인하가 연휴 기간 중 나타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며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7.5%로 제시한 것도 중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 (Asia마감)FOMC 훈풍 제한적..'혼조'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날 장 초반 아시아 증시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경기부양 의지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발 훈풍은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 버냉키 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부양이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