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유로존·美 고용부진으로 하락..프랑스는 0.4 %↑ 2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은 물론 미국의 고용 악화 영향이 컸다. 경기둔화가 이어지며 유로존 국가들의 지난 3월 실업률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태트의 조사 결과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는 유로존 17개국의 이 기간 실업률이 10.9%로 상승했다. 이는 같은 수치를 기록했던 1997년 4월 이후 최고치다. 유로존을 포함한... (뉴욕개장)고용 둔화로 하락 출발 뉴욕 증시가 고용성장 둔화와 함께 하락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5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6.45포인트(0.50%) 하락한 1만3212.9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7.05포인트(0.50%) 떨어진 1398.77, 나스닥지수는 10.24포인트(0.34%) 내려간 3040.2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6센트(0.34%) 내려간 배럴당 105.80달러 ... 독일 제조업 악화되고 실업률 높아지고 독일의 지난달 제조업 경기가 크게 악화됐다. 이를 반영하듯 3월 실업률은 회복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큰 폭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4월 제조업 PMI지수가 45.9를 기록했다. 이는 3월 47.7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로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다. PMI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하면 제조업황이 위축된 상황임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일부... "페이스북, 오는 18일 뉴욕시장 상장될 것" 페이스북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될 전망이다. 1일 주요 외신이 소식통을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페이스북은 오는 7일부터 기업공개를 위한 투자설명회(로드쇼)에 나서 오는 18일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은 로드쇼에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외신은 이번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이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