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산전, 2분기는 기대해보자..'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LS산전(0101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2분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5296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이익측면에서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전력시스템 부문의 실적개선을 예... GS건설, 2분기 개선 국면 기대-KB證 KB투자증권은 3일 GS건설(006360)에 대해 1분기에 보여준 수주액과 영업이익 부진이 2분기부터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신규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38.9% 감소한 1조737억원, 영업이익은 30.1% 감소한 59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하회했다"며 "사우디 입찰 지연과 국내 악화된 영업환경 때문"... HMC證, 자산운용본부장에 김범준씨 선임 HMC투자증권은 김범준(사진) 전(前) 파미셀 대표이사를 자산운용본부장(전무)에 신규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김범준 신임 본부장은 영동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우증권(006800), LG증권, 체이스맨하탄, JP모건, 한국투자증권 등을 거쳐 파미셀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 특히, 김 본부장은 20여년 이상을 증권업계에서 투자금융, 자산관리 , 자기자본투자(PI)분야에서 다양... 추락하는 금값..속터지는 골드뱅킹 가입자 지난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 금값이 올 들어 주춤하면서 골드뱅킹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한 숨을 내쉬고 있다. 한 때 200%의 수익률을 자랑했던 골드뱅킹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골드뱅킹이란 고객이 원화를 예금하면 은행이 국제 금 시세와 환율 등을 감안해 금을 적립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게다가 작년말 이후 금 가격의 하락론을 인정하는 분위... 코스피, G2 훈풍 '빅3' 최고가..2천선 회복 눈앞(마감)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에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3인방이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08포인트(0.86%) 상승한 1999.07에 거래를 마쳤다. 매매 주체별로는 개인이 1285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장중 내내 '팔자'를 보이... 증권사 수수료 인하 릴레이..투자자 부담 경감되나 KDB대우증권(006800)에 이어 KTB투자증권(030210) 등 증권사들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KTB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기존 0.011%에서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를 반영해 0.0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KDB대우증권도 주식거래 0.0008361%, 주가지수선물 거래 0.0000526%, 주식선물 0.0003284% 인하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화... 이엔쓰리, 대구조달청과 11억 공급계약 이엔쓰리(074610)는 대구지방조달청과 11억4800만원 규모의 소방펌프차 및 화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13%에 해당하는 규모다. (7줄시황)개인 나홀로 '사자'..1990선 견고(14:01)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전환에도 개인의 매수세에 1990선 상단에서 상승세를 견고하게 이어가고 있다. 2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01포인트(0.71%) 상승한 1996.09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103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물량을 늘리며 각각 446억원, 10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 용현BM, 미국 파이프 업체와 769억 공급계약 용현BM(089230)은 미국의 파이프 업체와 769억9200만원 규모의 무계목강(Seamless Pipe)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6.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신건설, 교회 신축공사 85.9억원에 수주 동신건설(025950)은 대한예수장로회 대구 동신교회 비전관 신축공사를 85억9000만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3년 9월 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