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I, 차익매물 소화..이틀째 하락 삼성SDI(006400)가 이틀째 하락하며 16만원선을 이탈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1500원(1.20%) 밀린 15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7일 이후 이틀 연속 주가가 16% 급등하면서 그에 따른 매물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대형 2차전지 회복 없이는 상승여력 제한적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오면서 영향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강윤흠 NH농... 신한지주, 우수한 펀더멘털과 이익 안정성..'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3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우수한 펀더멘털과 이익 안정성 등을 감안할 때 업종 내 우등생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주가 6만2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심규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연결순이익 8263억원을 시현하여 전분기 대비 63.1% 증가하였다"며, "전분기에 비해 연결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이자이익은 ... 리노공업, 추세적인 실적 상승 지속..'매수'-한화證 한화증권은 3일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의 시스템반도체 생산라인 전환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정홍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2010년 이후 IT 스마트기기인 스마트폰, 테블릿PC, 울트라북의 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아 최대 실적이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외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점진적인 확대로 리노공... LS산전, 2분기는 기대해보자..'매수'-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LS산전(01012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실망스럽지만 2분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 매출액 5296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으로, 이익측면에서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전력시스템 부문의 실적개선을 예... GS건설, 해외 공사 진행되야 실적 상승 기대 -우리證 GS건설(006360)의 올해 실적은 해외 시장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3일 GS건설의 1분기 매출액을 1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979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매출액은 9208억원으로 예상치 8915억원을 상회했지만, 국내매출액은 비수기 효과로 예상치 1조2000억원보다 낮은 1조400억원에 머물렀다”...  KB금융, 우리금융 매각 불발 위기..KB·우리 '↓' 금융당국의 우리금융 매각 추진이 시작되자마자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에 KB금융(105560)과 우리금융(053000)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2일 오전 9시8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200원(0.52%) 하락한 3만8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우리금융 역시 전일대비 1.26%하락(150원)한 1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우리금융... KB금융, 우리금융 M&A 안할 듯.."정부지분 1주도 있어선 안돼" KB금융(105560)지주가 우리금융(053000)지주 인수·합병(M&A)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어윤대 KB금융회장은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KB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너지 효과가 없는 M&A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 회장은 이에 대해 M&A에 대한 대원칙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박동창 KB... (뉴스초점)우리금융 매각 가능할까 앵커 : 오늘 정부가 우리금융(053000) 주식 매각 공고를 냈습니다. 예비입찰제안서 접수 마감은 오는 7월인데요. 매각 공고만 3번째죠. 이번에는 가능할지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자, 오늘 우리은행장을 만났다구요 기자 : 오늘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들이 조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이순우 우리은행장에게 가서 ... 이순우 "당국, 매각 자신 있으니 공고 냈을 것"..자신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매각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행장은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장들과의 조찬간담회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 매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금융당국이 매각을 할 자신이 있으니 공고를 냈겠지, 괜히 냈겠냐"며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이 행장은 연신 얼굴에 엷은 미소를 지었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