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1분기 성적표보단 2분기 수요증가에 주목-삼성證 삼성증권은 4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1분기 악화된 수익성은 2분기 수요 증가에 따라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한한공은 1분기 매출액은 2조9998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마이너스(-)98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고수익 수요 중심의 수요 회복 지연관 매출의 40%...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6분기만에 전년비 증가 예상-동양證 동양증권은 4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2분기 중 여객과 화물 지표 개선이 확인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만에 전년동기대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1분기 매출액 2조9000억원, 영업손실 1147억원, 순손실 813억원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영업손실 규모가 18% 가량 더 컸다"며 "... 대한항공, 2분기 흑자 전환 전망..'매수'-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4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주가 재상승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실적은 고유가와 화물부문 부진 등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질 것"이라며 "1분기 실적부진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재료이... 시작부터 적자 대한항공, 2분기 전망도 '흐림'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 손실이 988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를 비롯한 대외환경 악화가 주된 이유인데,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서면서 2분기 실적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일 발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은 98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2708억96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2조99... 대한항공 1분기 영업손실 988억..전년比 적자전환 대한항공(003490)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조9983억4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988억6400만원 영업손실과 672억3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각각 적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