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1분기 실적 통한 이익정상화 확인..'매수'-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기업은행(024110)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이익정상화를 확인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1분기 순이익은 468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4343억원과 컨센서스 4286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특히, 지난해 4분기 고급 내부등급법 적용에 따른 대규모 ... 기업은행,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4771억원을 기록해 시장컨센서스를 8%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재곤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배당수익과 NPL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있었지만 1분기 실적은 4000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평가한다"며 "전분기 부진했던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기업은행, 중기대출 성장 기대 '↑'· NIM 우려'↓'-IBK證 IBK투자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실적이 계속해서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발판으로 하반기부터 중소대출 성장이 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융시장이 안정되며 신용위험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대출 시장의 회복 가능성이 높다. 또 대출태도가 완화될... 기업은행, 금리인하 영향 예상보다 적어..목표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이 금리인하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78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상향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작년에 기업은행이 대출금리 인하 등 친중소기업 정책을 표명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1분기 실적을 보면 예상보다 대출금리 인하 영향이 미미하다”며 “올해 순이익 ... 기업은행, 마진하락과 이자이익 감소가 리스크-KB證 KB투자증권은 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견조한 대출 성장률과 대손비용 안정화, 비용 효율성 유지 등 성장세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8% 감소한 6206억원, 4711억원으로 이익 규모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