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부터 전용좌석 버스로 편하게 출·퇴근 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의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정기이용권버스를 올해 하반기 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정기이용권버스는 1개월 이상 정기이용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국토부 장관이 정하는 출·퇴근 시간대(1일 4회 이하)에만 좌석제로 운행하는 버스다. 출·퇴근 운행시간대는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출근 3시간(06:00~09:00), 퇴근 5시간(17:00~22:0... 대형건축물, 차수설비 설치 의무화..'침수·낙뢰' 예방 앞으로 폭우로 건축물 안에 빗물이 들어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대형건축물에 차수설비를 설치해야한다. 낙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공작물에도 피뢰설비도 갖춰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오는 30일 개정·공포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폭우 등으로 빗물이 건축물 안으로 들어와 물에 잠... 저비용항공사도 국내서 비행 훈련한다 저비용 항공사를 위한 모의비행 훈련센터 설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美 록히드마틴社(이하 LM사)로부터 약 1500만달러(약 17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와 인천공사, LM 사는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내에 모의비행 훈련센터(Flight Simulation Training Center)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지난 27일 ... 국내 LCC 1분기 고공행진..이용객 12.9% 증가 올해 1분기(1~3월) 저비용항공사(LCC) 이용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283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공여행수요 증가와 국제노선 진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LCC 시장점유율은 15%에서 17.4%로 상승했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내노선은 전년 동기(180만명) 대비 약 17% 증가한 212만명이 LCC를 이용했다. 시장점유율은 40.9%에서 43%로 상승했다. 특히 ... (인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건축문화경관팀장 김근오 ▲허베이스피리트 피해지원단 파견 이원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