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총재 "부채는 종합적·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금리인하 조건 말하기 어렵다"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총재 "금리정상화 기조 변화 없다"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DTI 규제 완화 실효성..정부·업계 입장 들어보니.. 소득을 따져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놓고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이달 중 부동산 시장 추가대책 발표에서 DTI 규제 완화를 제외한 극히 제한적 범위 내에서만 그칠 것을 시사했다. DTI 규제를 완화하기에는 여전히 '가계부채'가 부담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건설·부동산업계 등은 DTI 규제를 완화하면 얼어붙은 주택거래가 활성화 되... 김중수 총재 "국내 경기 저점 확신 어려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국내 경기가 저점을 찍었는지를 확신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김중수 총재는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례총회 참석차 방문한 필리핀 마닐라의 한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경기지표는 지금 혼합된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가 터닝포인트였는지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올해 들어 국민들이 느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