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로존 불확실성에 1910선까지 후퇴(마감) 유럽과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펀더멘털 모멘텀에 대한 신뢰도가 약화된 상황에서 유럽 재정이슈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수급 불안정도 더해졌다. 외국인이 7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관도 '팔자'에 힘을 보탰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7.80포인트(1.43%) 하락한 1917.13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 (7줄시황)먹구름 낀 코스피, 1920선 진통..건설·기계↓(14:21) 코스피지수가 잔뜩 찌푸린 표정이다. 여드레째 장바구니를 비우고 있는 외국인에 기관의 매도세와 프로그램 매물이 겹치면서 지수는 바닥을 모르고 낙하 중이다. 다만 1920선 지지력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치열하다. 11일 오후 2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46포인트(1.15%) 하락한 1922.47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은 2979억원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외국인...  LG전자 다시 하락세..외국인 영향인듯 사흘째 강세를 보였던 LG전자(066570)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후 1시43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100원(4.16%) 떨어진 7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준희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경우 월풀이나 GE 같은 세계적 가전기업들이 있다 보니 굳이 가전주로서 LG 주식을 사들일 이유가 없다"며 "스... (7줄시황)기관·외국인·PR매물까지..낙폭 확대 中(13:13) 코스피가 1920선 마저 내주며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7.29포인트(1.40%) 내린 1917.64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5억원, 59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486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 969억원 매도, 비차익 456억원 매도, 총 1426억원 매도 물량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