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기간조정 중.."펀더멘털 붕괴는 아냐" 이번주 건설주는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와 해외 수주 모멘텀 지연 등의 이슈로 하락했다. 10일 정부의 5.10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11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1% 하락하며 발표 하루만에 실망 매물이 흘러나왔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거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 등이 빠져 실...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데이트 즐기세요 국토해양부와 K-water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부대시설로 조성한 ‘T-LIGHT공원'을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조력발전소 주변 15만㎡에 132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T-LIGHT공원'은 6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2층 휴게시설 및 ’빛의 오벨리스크‘라는 예술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서해바다를 조망하면서 바다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바다전망 광... 포스코건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MOU 체결 포스코건설은 국내 최대의 재해구호단체인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품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구호물품을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6월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 발생시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의약품과 생필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를 ... GS건설 1분기 매출 1.9조..영업이익은 30%↓ GS건설(006360)은 지난 1분기 잠정실적 집계 결과 매출 1조9638억원, 영업이익 593억원, 세전이익 1054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 2009년 수주한 UAE루와이스 프로젝트(31억달러 정유플랜트공사)와 쿠웨이트 LPG탱크설비 공사 등 대규모 해외 플랜트와 발전·환경부문 증가로 지난해 보다 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593억원, 1054억원으로... 기름값도 '최고', 교통량도 '최고' 치솟는 기름값, 고유가시대, 유류세 인하 논쟁..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았던 말들이지만 정작 지난해 교통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주요도로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일일 교통량은 2010년에 비해 1.2% 증가한 1만2890대를 기록했다. 이는 교통량조사를 실시한 1955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