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2차 저축銀 후순위채 피해보상안 확정할 듯 금융감독원이 이달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후순위채권 투자자들에 대한 피해보상 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피해보상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정지로 피해를 본 부산·부산2저축은행 후순위채 투자자들의 보상금액과 비슷한 수준인 40%대에 이를 전망이다. ◇분쟁조정委, 두 차례 걸쳐 보상규모 심의..평균 40%, 최대 60%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4월 국내은행 외화차입 양호..단기차입 가산금리 하락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등 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4월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여건은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말 현재 한국 국채(5년물)에 대한 CDS프리미엄은 121bp로 전월말(123bp) 대비 2bp 하락했다. 단기차입 가산금리는 8.9bp로 전달보다 크게 낮아졌으며, 1년물 중장기차입 가산금리도 111bp로 전달과 비교해 26bp ... 금감원·SC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금융감독원은 13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김학래씨가 참석해 서민들과 1대 1 개별면담을 진행하고, 과거 어려움에서 벗어난 경험담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금융강연 및 맞춤형 개별 상담이 진행되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접수와 상담도 이뤄진다. 이... 금융소비자권리찾기(40) 코뼈 수술에 절제 없었어도 보험금 지급해야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6월부터 중고차 구입시 최저 5%대 저금리 대출 가능 내달부터 중고차 구입시 최저 5% 수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차 대출금리도 최대 0.3%포인트 낮아진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서울보증보험이 개발한 중고차대출 보증보험상품(Auto Loan. 오토론 중고차)의 판매를 지난달 25일부터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고차 거래대수는 326만대로 신차 거래량(160만여대)의 약 2배에 이르는 등 매년 중고차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