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칼럼)박완규의 봄비, 그리고 통합진보당에 주는 충고 지난 13일 일요일 저녁 <MBC>의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박완규가 부른 '봄비'라는 노래가 화제다. 마침 이 노래가 화제가 된 바로 그 다음날인 14일 월요일에는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기 좋은 봄비 내리는 날, 봄비를 듣는 즐거움은 남달랐다. 가수 박완규의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박... 새누리 전대 오늘 개막.. 신임 지도부 선출 새누리당이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신임 대표 및 최고위원 지도부를 선출한다. 총선 승리를 이끈 비상대책위원회는 해체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30%의 여론조사와 70%의 대의원·당원·청년 선거인단의 투표를 합산하는 경선을 실시해 대표 1명과 4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는다. 출마한 후보는 모두 9명(▲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정우택 ▲... 통합진보 당권파 박모 당원 분신 기도 중태(종합) 통합진보당 박모 당원(45)이 14일 오후 6시15분쯤 자신의 몸에 신너를 붓고 분신을 시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박씨는 당권파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알려진 것처럼 "전자투표는 무효" 등의 발언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참으로 안타깝다.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원들과 함께,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빠른 쾌... (1보)통합진보당 당사 앞 분신사태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키로 한 통합진보당 중앙당사(서울 대방동 솔표빌딩) 앞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이 14일 오후 6시15분쯤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곧장 구급차에 의해 실려갔으며, 부상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원인지의 여부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영상)급박했던 순간들..다시 보는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지난 12일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무리는 바로 대학생 당원들이다. 이들은 중앙위 의장인 심상정 공동대표가 7시간이 넘게 계속된 당권파 중앙위원들의 필리버스터에 맞서 강령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자 기다렸다는 듯 의장석 우측을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자 중앙과 좌측의 당권파 참관인들도 힘을 얻어 진행요원들의 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