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부산 임베디드 SW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지식경제부는 1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지역 SW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단회에 참석한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산업 고도화를 위한 IT융합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임베디드 SW는 IT융합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임베디드 SW와 결합하는 HW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 출입문 열고 에어콘 가동하면 과태료 부과 정부가 여름철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부과 대상과 시기는 이달말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환경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을 확정했다.... 주유기 불법 조작시 이익금 환수한다 주유기 등 계량기를 조작한 경우 5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불법 이익금을 환수한다. 또 일회용 커피믹스와 기저귀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제품에 정량 표시가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지경부는 주유기 등 계량기 조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한·칠레 FTA'가 고발하는 정부의 '장밋빛' FTA 효과 "10년간 일자리가 35만개가 생기고, 가격인하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후생효과는 321억900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총생산(GDP)은 장기적으로 5.66% 상승할 것이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발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경제효과 전망치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로 올해 우리나라의 대(對)미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1억4000만달러, 대(對)세계... 폭발물 제거하는 로봇?..현실에서 볼 수 있다 폭발물을 탐지하고 해체하는 로봇이 현실화된다. 지식경제부는 로봇 시장 확대를 위한 로봇 시범보급사업자로 한울로보틱스·로보메이션·대교 등 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에서 개발이 끝난 로봇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개발자와 수요처가 공동으로 응모하고 정부가 업체당 최고 15억원, 총 80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