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IOSCO '이사회' 진출 성공 우리나라가 3대 국제 금융감독기구 중 하나인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이사회(Board) 아태지역위원회 대표 진출에 성공했다. 금융당국은 1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제37회 IOSCO 연차총회에서 새로 출범하는 IOSCO 이사회에 아태지역위원회(APRC) 대표로 진출했다고 밝혔다.(3월21일자 '韓,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국 입성 눈앞' 기사 참고)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 금융위, 저축은행법 개정안 19대 국회서 재추진 정부가 18대 국회에서 무산된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의 입법을 다시 추진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상호저축은행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열흘간의 입법예고 기간 후 다음달까지 규제개혁위원회 및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조만간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검사 및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 과도...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법 19대 국회서 재추진 정부가 18대 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금융위설치법 개정안'의 재입법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소법 제정안과 금융위설치법 개정안에 대해 11일 입법예고 후 다음달 안으로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의 심사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소법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를 포함해 금융회사의 규제위반시 과징금 제도 도... 금융위, IB육성 자본시장법 개정안 11일 입법예고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1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측은 “개정안 처리가 시급한 점을 감안해, 19대 국회의 개원 이후 논의될 수 있도록 정부입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혁신ㆍ중소기업 및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투자은행 육성과 장외파생 CCP 연... 제2금융권 전세자금대출 전환보증 지원대상 확대 신협·수협·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을 이용해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가구 중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부부합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27일부터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전세보증을 지원하고 있는 '징검다리 전세자금' 대상을 이 같이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말 제2금융권 전세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