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민소매 티셔츠 5장이 1만원 롯데마트는 여성용 민소매 티셔츠를 5장 1팩으로 구성한 '통큰 민소매 티셔츠'를 1만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비슷한 품질의 민소매 티셔츠가 시중에서 4000~6000원대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해 5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1년전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 전에 원단을 저렴하게 확보했고, 스타일을 민소매와 끈소매(캐미솔) 두 가지로 단... 롯데마트, PB 신규 상품 235종 출시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PB)인 '초이스 엘' 탄생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말까지 신규 PB상품 235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PB 상품에는 고물가로 인한 실속 소비 트렌드 증가, 소인(少人) 가구 증가 등 최근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실속형 PB 브랜드인 '세이브 엘'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총 235개 PB 상품 중 111개 상품을 '세... 롯데마트 햇농산물 싸네..최대 40% 저렴 롯데마트는 17일부터 23일까지 햇농산물을 시세보다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경까지 맛 볼 수 있는 제철 채소인 햇 완두콩(100g)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700원에 판매한다. 완두콩은 파종 시기인 3월에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부족해 출하량이 작년보다 20% 가량 감소하고 시세는 35% 가량 상승한 상태다. ... 롯데마트 이른 더위에 여름 침구 앞당겨 판매 롯데마트는 지난해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여름침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올록볼록한 엠보 원단으로 구성돼 통기성이 뛰어난 '여름침구 세트(이불·패드·베개커버)'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비슷한 품질의 상품과 비교했을 때 절반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른 더위에 시원한 여름 침구를 찾는 수요를 감안, 평소보다 10배 가량 많은 ... 롯데마트 12일 미국 쇠고기 판매 재개 롯데마트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후 대형마트 중 가장 먼저 잠정 중단을 선언한지 18일만이다. 당시 롯데마트는 "미국 쇠고기가 정상적으로 검역을 다 받고 들어와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소비자들이 불안해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