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그리스 사태 만반의 대책 수립하고 있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그리스 사태와 관련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1급 간부회의를 소집한 후 "정부는 그리스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각 부문별로 면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기존 컨딘전시 플랜을 재점검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5월... '유로존 위기' 해법..긴축 VS 성장 논쟁 '후끈' 그리스발 유로존 위기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유럽 재정위기의 해법을 놓고 '긴축 vs 성장'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그 동안 유럽은 재정위기의 해법으로 혹독한 긴축정책을 선택해 왔지만, 최근 유럽 국가들의 선거에 따른 포퓰리즘과 긴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가속화로 '성장'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최근 유럽의 재정... 박재완 "가장 큰 고민은 자본흐름 변동 위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자본흐름 변동 위험"이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IGE·ADB·IIF·KBFG 국제금융컨퍼런스' 오찬연설에서 "향후 아시아를 중심으로 급격히 진행될 자본흐름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위기가 잦아들면 당분간은 고수익을 찾아 아시아로 ... 1분기, 저소득층 소득 증가 불구 삶은 여전히 '팍팍' 올 1분기 고용 회복세와 물가 안정으로 저·중소득층의 가계수지가 나아지면서 전체적인 소득 분배가 개선됐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소득이 증가한 만큼 소비를 줄여야 했고, 고소득층은 평소처럼 벌면서 오히려 소비를 늘려, 전체 소득 분배가 좋아졌음에도 서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2년 1분기 가계동향'... 박재완 "주식시장 펀더멘털에 비해 변동폭 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유럽의 정치 불안으로 국내 코스피지수가 1800선이 무너지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한 것에 대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에 비해 변동폭이 크다"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봐야 하지만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