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2.0%↑.."기온 상승 탓" 4월 전력판매량은 4.11 총선으로 조업일수는 줄었으나 월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385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판매량은 한국전력(015760)과 소비자간의 소매거래로 4월 검침일 기준이지만 실제 전기사용 기간은 고객에 따라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분산... (전기료 이대론 안된다!)②유통시장 효율 강화·한전 자정노력 절실 정부의 전력 정책은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오긴 했지만, 그 효율성 문제가 지적돼 왔다.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가져온 결정적 원인은 '전기요금체계'와 '전력유통구조와 경영효율저하'라는 지적이 많다. 전문가들은 전기요금을 원가수준으로 올린 뒤 전력(판매)시장 역시 독점에서 경쟁으로 전환해 효율적이고 값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이... 전기요금 인상..스마트그리드株 수혜는 "글쎄" 17일 전기요금이 최대 7% 가까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로 인해 어떤 종목이 수혜를 입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015760)은 1분기 영업손실로 적자폭이 커졌다는 소식에도 반등에 성공해 전일 대비 700원(3.14%)오른 2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요금인상이 이들 테마주에도 영향을 주지 ... 홍석우 "산업계 전기요금 혜택 많이 받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산업용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92.4%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직은 산업계가 저렴한 전기요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2012년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 후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전력(015760)은 산업용·일반용·주택용 등을 포함해 전기요금을 전체 평균 13.1% 인상하는 ... 정부, 전력 예측 실패 '인정'..책임은 국민·산업계에 '전가' 정부가 과거 전력 수급 대책을 세울 당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예측 실패로 전력비상이 걸렸지만 정부는 산업계의 조업시간 조정과 '덥더라도 참으라'며 국민들의 절약만을 요구하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1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