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총액한도대출 확대 검토 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이 성태 한은 총재는 "중소기업 사정이 안좋으면 총액한도 대출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은행 중소기업 대출 규모와 비교해 총액한도 대출 규모는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08국감)한은총재 "물가 포기 아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전일 '금융.외환시장 안정대책'으로 원화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 물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 "물가안정 포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전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과 국채 매입, 통한증권 중도상환 등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물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 ('08국감)한은, 빈집 임대료로 매년 4억원 낭비 한국은행이 해외에 근무자 숫자보다 많은 주택을 임대한 채 매년 임대료를 지불하며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국은행 국감에서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은 "2008년 현재 한은 해외사무소에 모두 35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임차 주택은 46채를 보유해 정원보다 11채나 많은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처럼 근무자보다 많은 수의 사택... ('08국감)한은, 해외출장 4명중 3명 교류성 출장 한국은행에서 매년 22억을 쓰면서 500명 정도가 해외로 출장을 가지만 그 중 75%가 실질 업무와 관련이 적은 교류 차원의 출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한국은행 국감에서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은 "최근 5년 간 한국은행에서 모두 1616명이 해외출장을 다녀왔고 이중 13%만이 순수 실태조사를 하기 위해서였다"며 "75%는 교류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참가가 주목적이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