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여름 원피스 최대 5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잠실점, 중계점 등 전국 66개점에서 써커 원피스, 비치 원피스 등 다양한 원피스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써커 원피스'를 각 7800원에 판매한다. '써커' 소재는 일명 지짐이라 불리며, 까끌까끌한 주름 가공 소재로 피부 접촉 면적이 적어 끈적임을 최소화해준다. 냉감 소재인 폴리에스터로 제작해 청량감을 ... 롯데마트, 한달간 '파프리카' 1천원 판매 롯데마트는 다음달 24일까지 '파프리카'를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인 개당 10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는 올해 1월부터 사전 기획에 착수해, 주요 생산지역인 전북 김제에 7000여평의 전용농장을 갖춤으로써 가장 많이 찾는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파프리카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중간 유통단계를... 롯데마트 "황금연휴 잡아라"..나들이용품 할인 판매 주5일 수업 전면 시행과 때이른 무더위로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관련 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21일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텐트'가 48.8%, '돗자리'가 45.2%, '레저 테이블'이 39.5%가량 신장했다. 불황 속에 소비가 주춤하면서 외식보다는 야외에서 직접 음식을 보관 및 조리할 수 있는 품목인 '아이스박스'가 ... 건고추 가격 급등...롯데마트 40% 낮춰 예약판매 롯데마트는 최근 건고추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고추는 연중 햇 건고추 출하시기인 8월과 김장 시즌인 11월, 12월 등 고춧가루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구매 비중이 높아, 대형마트들도 주로 해당 기간에 건고추를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고춧가루는 김장 재료 외에도 평상시 요리 양념으로 자주 사... 향신료, 소금 매출 앞질러 대형마트에서 향신료 판매량이 처음으로 소금을 넘어섰다. 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조미료 상품군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향신료 매출 구성비가 소금 매출보다 4.6% 가량 앞섰다. 매출 신장률도 향신료가 25% 가량 늘어난 반면 소금은 20% 가량 줄었다. 향신료 매출 구성비는 2000년 중반까지 소금 매출 대비 10% 이상 적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향신료 매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