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 전문가 "기준금리 동결 예상" 한 목소리..1년 연속 '동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년 연속 동결될 전망이다. 국내외 대다수의 경제·금융기관들이 우리나라의 6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하다. 또 그리스, 스페인 등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재확산되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 국... 한국은행, 청소년 경제 캠프 운영 한국은행은 이번 여름방학 중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경제캠프는 사례중심의 금융분야 강의, 체험형 경제교육, 경제문제 토론, 산업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한... 정부, 무디스와 신용등급 연례협의 실시 한국 정부가 다음 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갖는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무디스 관계자들이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을 잇따라 방문해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디스는 이번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장기 재정건전성, 공기업 부채 ... 한은 "유가 10% 오르면 물가 최대 0.25%포인트 뛴다"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물가는 0.18∼0.25%포인트가량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일 '유가변동 요인별 파급효과 분석 및 글로벌 거시경제경제모형(BOKGM) 구축'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국제유가가 공급발 압력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성장 둔화보다는 물가 상승효과가 더욱 크다"며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자료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연간 10% 상승하는 경우를 ... 한은 "5월 경상수지 흑자 소폭 늘 것" 4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5월에는 다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재룡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30일 브리핑에서 "5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전월 수준의 흑자를 보이고 본원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면서 4월 보다 흑자규모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 부장은 "정보통신기기 등의 수출 둔화에도 자동차 부분이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