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증권, 자기주식 1만8천주 처분 대신증권(003540)은 11일 퇴임임원에 대한 성과급 이연분을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1만8004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리베이트 약가인하' 한미약품 등 나머지 4개사도 승소 한미약품(128940) 등 4개 제약사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리베이트 약가인하' 취소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다. 이로써 소송을 제기한 7개 제약사 가운데 종근당(001630)을 제외한 6개 제약사가 승소 판결을 받아 보건복지부의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도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심준보)와 행정6부(재판장 함상훈)는 8일 영풍제약·구주제약과 일... 롯데삼강, 장기성장 유망..목표가 11%↑-신영證 신영증권은 5일 롯데삼강(002270)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밝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1% 상향 조정한 72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룹 자산의 이동, 각종 M&A로 비전 선포 이후 롯데삼강의 외형은 3년간 연 20.6% 고성장을 기록했다. 롯데삼강에 대한 그룹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앞으로도 그룹의 종합식품회사로 탄력적인 외형 성장 기대해 볼만하다... 진흥저축은행 "최대주주 유상증자 추진 중" 진흥저축은행(007200)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대주주인 한국저축은행 계열은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자본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외자를 유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답변했다.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컴투스, 98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컴투스(078340)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 보통주 8345주를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처분예정 금액은 9799만7500원 규모다. (7줄시황)코스피, 1830선 회복..기관의 매도폭↓(14:40) 코스피가 1830선에서 낙폭을 줄이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2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3포인트(0.54%) 내린 1834.8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15억원, 659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 1792억원 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57억원 매도, 비차익 386억원 매도, 총 644억원 매도물량이 출회 중이... 동아제약 “법원 결정 환영..'리베이트' 자율준수 강화” 동아제약(000640)은 31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리베이트 약가인하 취소소송에서 승소한 데 대해 “이번 판결 결과를 존중한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존중한다. 앞으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강화해 건전한 영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행정법원 제13행정부는 이날 복지부가 지난해 8월 고시한 ‘약제급여목... (7줄시황)코스피, 1820선 등락..의약품·통신업 '↑'(11:09) 코스피가 18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1일 오전11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68포인트(1.28%) 내린 1821.1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점점 팔자세를 키우며 각각 1171억원, 415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 저가매수기회로 여기고 1428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739억원 매도, 비차익 236억원 매도, ...  경영권 분쟁 소식이 호재? 일동제약 강세 경영권 분쟁 중인 일동제약(000230)이 강세다. 3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8.19% 오른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도 9만4230주로 전날 2700주에 비해 약 35배 가까이 많다. 이 회사 주가가 갑자기 급등한 것은 지분 9.85%를 보유한 개인주주 안희태 씨와 일동제약 경영진 간의 경영권 분쟁 소식이 덕분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