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막바지 사전준비 돌입 국토해양부가 다음달 9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막 30일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이번 해양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14개국 장관급 인사를 초청하고 청년포럼에 참여할 국·내외 참가자 100명 선발을 완료하는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동아시아 각국 정부기관, 국제... 개발제한구역 31곳, 누리길·생태체험장으로 '탈바꿈' 전국 개발제한구역 31곳이 누리길과 생태체험장으로 탈바꿈한다. 국토해양부는 늘어나는 여가문화 대응과 도시주변의 전통문화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전국 31곳 개발제한구역에 누리길, 녹지공원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총 209억원(국가 147억원, 지방자치단체 6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28개 시·군·구에서 응모한 31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개발... (영상클립)미래를 향한 녹색발걸음..최첨단 국토해양기술 '한자리' 바닷속 물고기 모양의 로봇부터 최근 선보인 시속 430km의 고속철도와 우리나라 최초 민간항공기 '나라온'까지 국토해양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열렸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2국토해양기술대전'이 7일 코엑스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도엽 국... 올 해 보금자리 1~2곳 신규지정 등 총 45만가구 공급 올 해 소규모 보금자리주택 1~2개를 새로 지정하고, 보금자리주택에 민간과 공공기관 참여 확대를 통해 총 45만가구가 새로 공급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7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계획은 주택수요와 주택시장 상황, 지난해 인허가실적 등을 감안해 수도권 25만가구, 지... 주거용 오피스텔, 중개수수료 주택보다 비싸..'시장 혼란'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 중개수수료와 난방비 등으로 인한 혼란이 적잖이 일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오피스텔이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 사실상 주택으로서 기능을 인정 받았지만 거래시 적용되는 중개수수료와 난방비는 주택보다 비싼 요율을 적용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사업자는 사실상 주거시설로 주택과 동일하게 운용되는 만큼 주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