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일본 무역적자 5203억엔..수출 '부진' 영향 - 블룸버그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일본 무역적자 5,203억엔… 수출 '부진' 영향> - 블룸버그<BOJ, '제로금리' 유지..통화정책 변화도 'NO'> - 니케이<中 중소기업 꽉 만힌 '자금줄', 회사채 발행으로 돌파> - 신화통신 日 지난달 무역적자 5203억엔..수출 '부진' 일본이 2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냈다. 수출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달 무역수지가 5203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사전 전망치인 4828억 적자를 하회하는 것은 물론 전달의 826억엔 적자의 약 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9% 늘어나며 예상치인 12.9%를 크게 밑돌며 적자... 태국 1분기 GDP 0.3%↑..'예상 밖 선전' 태국 경제가 산업생산 증가와 소비 확대에 힘입어 예상 밖 선전을 했다. 지난 여름 발생한 홍수의 피해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분기 8.9% 후퇴했던것과 비교하면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이며 사전 전망치인 0.5% 감소보... 日, 경상수지 2개월 연속 흑자..3월 1.6조엔 기록 일본이 2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상품수지보다는 투자 증가로 인한 흑자라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난 3월 경상수지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8.6% 감소한 1조59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기록한 1조1780억엔에 이어 두달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사전 예상치인... 도요타 실적 급등..4분기 순익 전년比 5배↑ 일본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 자동차가 작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홍수로 인한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의 지난 회계연도 4분기 순익은 1210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의 254억엔의 5배에 가까운 규모로 6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 몇 년간 대규모 리콜사태와 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