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카드, '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KB국민카드가 개인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KCB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고객에게는 온라인을 통한 KCB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각 개인에 맞는 신용관리 방법을 제시해주는 1:1 오프라인 컨설팅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 "신용카드 수수료율 시장원리에 맡겨야" 신용카드 결제와 관련 카드사, 소비자, 가맹점 등 시장 참가자들이 수수료율 등 가격 변수를 시장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정규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연구위원은 17일 'BOK 경제리뷰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의 평가 및 개선과제'란 보고서에서 "소비진작과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왔던 그간의 정... 카드사의 마케팅 '전쟁'..당국 규제도 소용없다 카드사들의 마케팅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규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은행상품과 달리 카드는 회원가입이나 탈퇴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특징이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마케팅 비용 등 카드비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카드사의 비용부담은 결국 부가서비스 축소 등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14일 금융... '회원은 안중에도 없는 카드사'..'고무줄' 전월실적 기준 '불만' #지난달 신용카드 이용액 103만원을 카드사에 지불한 회사원 Y씨(30)는 전달 이용실적이 60만원이 넘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 속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혜택수준이 30만~60만원 구간으로 설정됐다는 것을 알았다. 카드사에 전화해 확인한 결과, Y씨의 실제 전월실적은 50만원도 안됐다. 지난달 사용한 결제금액 103만원 가운데 50만원이 넘는 액수는 할부금액이기 때... '못말리는 모집인'..휴면카드 대책 악용 카드발급 남발 #1. "안 쓰셔도 1년 지나면 저절로 해지되니까 일단 선물받고 카드 하나 발급받으세요"(길거리 카드모집인)#2. "카드혜택 등이 마음 안 드셔서 안 쓰시면 연회비 부과도 없고 저절로 해지되니 걱정마시고 일단 발급받으세요"(한 카드사 상담원) 금융당국이 내놓은 휴면카드 대책을 악용, 오히려 무분별한 카드발급을 부추기고 있는 모집행태가 잇따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