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계열사에 291억 규모 출자 대한항공(003490)은 계열사 아이에이티의 유상증자에 121억5000만원 규모로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더불어 대한항공은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의 건축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170억원 규모로 추가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7줄시황)기관 거센 매도..1890선 하회(14:30) 장 후반들어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880선으로 미끄러졌다.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축소되면서 1890선에 근접하는 분위기다. 21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3포인트(0.83%) 내린 1888.29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나홀로 1421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17억원, 29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 (7줄시황)코스피, 1890선 하회..전기가스 '↑'(12:26) 코스피가 1890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21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58포인트(0.77%) 내린 1889.5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675억원 홀로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억원, 535억원 '팔자' 주문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601억원 매수, 비차... 한국~파나마 하늘길 열렸다..'항공자유화 합의' 국토해양부는 지난 20일 파나마시티(현지시간)에서 개최된 한-파나마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여객과 화물 항공운송시 운항횟수와 기종에 제한을 두지 않는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항공자유화 합의는 중남미 국가 중 칠레, 페루, 멕시코, 브라질, 에콰도르, 파라과이에 이어 7번째다. 이에 따라 우리 항공사의 파나마 취항 기반이 마련돼 양국간 인... 아시아나항공, 미인증 항공기 운항..'안전 뒷전'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장거리 운항 검증이 안된 미인증 항공기를 국제선에 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대형 항공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전 불감증에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21일 아시아나항공,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월말 ETOPS(쌍발비행기 장거리 운항) 인증을 받지 않은 A321 항공기를 김해~사이판 노선에 총 8회 투입했다. 이 과정에...  항공株, 유가하락·실적개선..'훨훨' 유가 하락 소식에 항공주들이 강세다. 실적 기대감과 여름철 성수기 수혜 기대감도 더해지는 분위기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16% 오른 4만895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99% 오른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급락하며 8개월 만의 최저치로 추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 아시아나항공, CF스타 고원희씨와 전속모델 계약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모델 고원희씨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자사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 등이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씨를 최종 선정,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고씨는 역대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모델로, 현재 CF계에서 촉망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