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예비입찰, 독일 M+W 등 총 3개 기업 참여 재매각을 진행중인 쌍용건설의 예비입찰 결과 총 3곳의 기업이 참여했다. 13일 M&A업계에 따르면 독일 엔지니어링 회사 M+W 등 3개 후보가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우리사주조합은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자산관리공사는 유효경쟁이 성립함에 따라 예비실사를 통해 4월중 최종입찰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범롯데家 대선건설, "쌍용건설 입찰 참여 안해" 쌍용건설(012650)의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보였던 대선건설이 오는 13일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6일 밝혔다. 대선건설 관계자는 이날 "신준호 회장의 지시로 자료를 검토한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쌍용건설에 대한 자료를 받기 위해 매각주관사에 비밀유지확약서를 보냈는데 어떻게 정보가 새 나갔는지 ... 쌍용건설, 김형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 신임감사 선임 쌍용건설(012650)이 30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김형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김 감사는 얼마 전 부산 사하구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해 곧바로 감사로 내정돼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던 인물이다. 노조는 김 감사 선임에 대한 반대의사를 나타냈지만 무리없이 주주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서울 쌍용건설본사에서 열린 주총... 쌍용건설 재매각 본격화.."구주와 신주 같이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쌍용건설(012650)의 재매각에 속도를 낸다.캠코는 19일 쌍용건설 지분 50.07%를 전량 매각하고 회사의 자본확충을 위해 신주를 발행해 투자자가 이를 인수하는 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식매각협의회는 Ernst & Young 한영회계법인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동매각주간사로 선임했다. 그 동안 쌍용건설 재매각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이었다. 경영... 민유성 "대우자판 7월중 정상화 방안 마련" ] 민유성 산은지주 회장은 23일 "다음달 중 대우차판매(004550)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민 회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건설경기 부진으로 워크아웃 신청 후 2번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통해 워크아웃 추진을 결의했다"며 "다음 달까지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차(003620)와 관련해 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