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센텀 푸르지오, 청약 1순위 마감.."최고 29대 1"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1일 '부산 센텀 푸르지오'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1대 1, 최고 29.49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전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센텀 푸르지오'는 전 평형이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데다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강남 푸르지오 시티, 세종시 프로지오 시티,... 도시인들의 로망 '세컨하우스' 뜬다 부유층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별장 개념의 세컨하우스가 최근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으로 옮겨가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주5일제 근무 정착 등 현대인들의 여가를 중시하는 생활패턴도 세컨하우스의 대중화에 한몫하고 있다. 부산시 A중개업소 관계자는 "굳이 휴가철이 아니라도 주말과 월차 등을 활용해 가볍게 2박3일 정도 여행을 즐기는 수요자들로 인... 부동산 지각변동..지쳐가는 `지방` 깨어나는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지각변동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장기간 부동산 시장을 호령했던 훈풍의 진앙지 부산과 대전이 상승세를 접고 하락 전환한 반면 침체의 늪에서 허덕거리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경부축을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다. 부산·대전에 이어 울산·광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서울이 재건축을 중심으로 하락폭을 키우는 등 `지방 강세, 수도권 침체` 구도가 깨진 것은 아니지... 전국 부동산 시장 '울산' 중심으로 재편 부산이 중심이 됐던 지방 부동산 시장이 울산을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남구와 창원 마산합포구는 한주간 0.4%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 남구는 학군 수요 등으로 수요가 꾸준한 삼산동에서 중소형아파트 공급물량 부족으로 크게 상승했다. 창원 마산합포구는 인근 지역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유입수요... 두산건설, 부산 해운대서 '센텀 두산위브' 1순위 마감 두산건설(011160)의 부산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0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두산건설(011160)은 지난 25일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50가구 중 1순위에서만 7909명이 몰려 평균 31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53㎡의 경우 최고 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