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기업, 랜드마크타워 채무 5100억원 보증 결정 경남기업(000800)은 랜드마크타워의 채무 51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80.9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2014년 6월29일까지다. 경남기업, 베트남 랜드마크타워PF 리파이낸싱 성공 경남기업(000800)의 베트남 랜드마크타워 PF 사업이 리파이낸싱 성공으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경남기업은 지난 29일 베트남 랜드마크타워 PF사업의 리파이낸싱에 대해 대주단(주간사 우리은행)의 서면동의와 약정 체결을 모두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랜드마크타워 PF사업 대주단(선순위, 후순위 등 15개 금융기관)은 기존 PF 대출금 4000억원의 만기를 20... 우리은행, 경남기업 베트남PF에 1100억원 지원 우리은행은 29일 여신협의회를 열어 자금난을 겪는 경남기업에 1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1100억원은 베트남 랜드마크타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금으로 활용된다. 우리은행은 우선 급한 자금을 지원한 뒤 연기금, 증권사, 보험사 등이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우리은행을 비롯한 대주단은 이날 랜드마크타워 사업의 ... 우리은행-인구보건복지협회, 영유아 양육비 지원 협약 우리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출산장려정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우리은행은 영유아 양육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임신·출산·육아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고위험 임산부 지원 및 다문화 가정 건강증진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저출산 대책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출산장려 유공기업으... 베이커리 업체가 베트남으로 몰리는 까닭은? 베트남이 국내 외식업계의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 등 베이커리 업계가 경쟁적으로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등 커피전문점들도 잇따라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9일 현재 베트남에는 뚜레쥬르가 16개, 파리바게뜨가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뚜레쥬르는 오는 9월까지 4개의 매장, 파리바게뜨는 연말까지 5개, 2... 공정위, 4대강 건설 담합 업체에 1115억 과징금 부과 (상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책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 1차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공사를 수주한 대형 건설업체들 19곳에 대해 담합 행위를 인정하고 1115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서울 서초동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2년 8개월만에 담합을 한 19개사 중 8개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115억4100만원을 부과하고, 8개사에는 시정명... 위기 건설사의 선택..조기졸업하거나 매각하거나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들이 조기졸업으로 재기를 노리거나 매각을 통해 새 주인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4일 임광토건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6개월여 만에 조기졸업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은 동양건설(005900)은 M&A(인수합병)추진을 놓고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건설 관계... 경남기업, 베트남 랜드마크타워 2500억원 채무보증 결정 경남기업(000800)은 베트남 랜드마크타워의 2500억원 규모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68%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