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협찬금 요구 전하진 검찰수사 촉구 민주통합당은 2일 기업들에게 협찬금 등의 후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난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의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업체들에게 협찬을 강요해 무리를 빚고 있다"며 "초선인 전 의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릴 행사에 협찬을 요구하... 검찰, '가짜통장' 한주저축銀 브로커 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일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에 고객예금을 몰아주고 특별이자와 수수료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브로커 김모씨(47)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한주저축은행 이사인 이모씨로부터 예금주들을 모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명동의 사채업자를 통해 예금주들을 ... 검찰 "문재인씨 관련 의혹 수사 곧 마무리"..'무혐의' 가능성 이종혁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임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고문이 금융감독원에 압력을 넣었다고 제기한 의혹에 대한 수사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 관계자는 2일 "지난달 말 문 고문을 불러 조사했다"며 "추가로 소환할 계획은 없고, 수사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곧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문 고문과 관련해서... "박지원 죽이기?.. 공작수사에 넘어갈 나 아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일 자신의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박지원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박지원이 무너지지 않으면 정권교체를 못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검찰이 MB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검찰에 경고한... 연이율 900%..검찰 불법사금융업자 13명 구속 불법사금융 합동수사본부(본부장 백종수 대검 형사부장)는 지난 4월부터 수사를 벌여온 결과 불법사금융 사례 41건과 60명을 인지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했다. 합수본은 그동안 불법고금리 대부,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유사수신행위 등 서민 경제 침해사범을 집중 단속해왔으며, 중간수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 특히 ▲무등록 고금리 사채업과 법정이율 초과수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