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1년 명과 암①)'폭발적인 성장'..대세가 된 LTE 1일로 우리나라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시작된 지 만 1년이 됐다. 1년새 국내 통신 3사는 경쟁적으로 전국망을 구축했고, 700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LTE를 택했다. LTE 시장의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다만 늘어난 통신요금 부담, 마케팅 과열 양상 등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 LTE 시장의 명(明)과 암(暗)을 짚어보고 향후 LTE 서비스의 향방에 대해 ...  한국가스공사, 요금인상 호재에 나흘째 상승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요금인상 기대감에 4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대비 300원(0.74%) 오른 4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도시가스요금 인상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9개월 만의 도시가스... KT "LTE WARP 속도 체험하면 갤3 LTE 준다" KT가 LTE WARP의 빠른 속도를 체험하고, 갤럭시S3 LTE와 관광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LTE WARP 전국 속도자랑 시즌2'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030200)는 지난 4월26일부터 한달간 전국 84개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전국속도자랑 시즌1'은 총 15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2'는 경포대 해수욕장과 대천 해... (한EU FTA 1년③)'장바구니' 물가인하 먼 얘기..독점 유통구조 '탓' 한·EU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 1주년을 맞이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관세 인하 효과는 미미하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FTA 발효 이후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관세가 인하됐음에도 가격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가격이 상승한 품목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독점적 유통구조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는 품목 중 유럽산 비중이 극히 적어 FTA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LG U+, 하반기 VoLTE 주도..'LTE 위의 LTE' 선언 LG유플러스(032640)가 올 하반기 음성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VoLTE 상용화로 커뮤니케이션 혁명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연내 가입자 목표치를 기존 40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올려잡는 등 LTE 시장 장악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LTE 상용서비스 1주년을 맞아 LG유플러스 상암사옥 마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