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인천, 운항증명 검사절차 착수 국내 최초 국제항공화물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이 운항증명(AOC) 검사절차에 들어간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5월22일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았으며, 최근 운항증명을 신청했다. 운항증명(AOC)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운항 시작하기 전 운항에 필요한 전문 인력, 시설, 장비, 운항·정비체계 등을 사전 검... 이스타항공, 판매채널 확대 TOPAS 오픈 이스타항공이 항공권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노선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제배분시스템(GDS)인 TOPAS 발권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TOPAS는 항공사 좌석 예약, 발권서비스가 가능한 컴퓨터 항공예약시스템으로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까지 TOPAS 광장에서 여행사 대상 발권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권실적... 김포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꺾었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주관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아태지역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년 동안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이 부문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8일 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개항에 따라 김포공항이 국제노선을 전부 이관했지만 단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한 비즈포트(Biz-port)로의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 아시아나항공, 여름 맞이 기내 보양식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7월1일~8월31일까지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서 서비스한다. 2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일부 장거리 노선에서 삼계탕, 황기 삼계 죽, 삼계 찜, 인삼 불고기 채소 쌈, 열두 초계탕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특별 건강식을 선보인다.특히 미국 노선에 서비스되는 일반석 보양식 메뉴인 삼계찜은 신선한 영계를 선별해 뼈를 모두 ... 에어아시아, 인천~말레이시아 국내선 간편환승 실시 에어아시아그룹은 27일 한국 여행자들의 말레이시아 여행을 위해 자국내 국내선으로의 환승을 간편화했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그룹은 그동안 포인트 투 포인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환승시 다음 항공편으로 체크인을 다시 해야 했었다. 하지만 제도 개선으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경우 추가의 체크인 없이 말레이시아 국내 노선으로 바로 갈아 탈 수 있는 간편 환승이 실...